이해가 안 되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해석 잘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박~~ 머시기 아들은.. 암만 봐도 죄가 없는데, 왜 서동재가 '허술하게' 그 아들을 범인으로 만드는 거죠? 서동재가 뭔가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포석으로 보이는데,.. 암만 해도 잘 모르겠네요
2) 딴 휴대폰을 버렸다는 건데, 결국 그 휴대폰을 숨기려 했던 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그 여자 집에 다시 휴대폰을 가져다 놓았을까요? (누군가 범인을 특정하기 위한 것 같은데.. 그걸 왜 숨겼다가, 다시 가져다 놨을까요?)
3) 검사장은 대체 여기서 뭔 짓을 하는 걸까요? 김가영이(피해자) 파일을 가지고, 지우는 걸 보면 나쁜 짓을 한 것 같은데, 그의 독백을 보면 진짜 범인은 아닌 것 같고, 헷갈리네요..
이 드라마, 오랜만에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네요
착한 마음은 불운을 이겨낸다.
비밀의 숲 7화 내용이 뭐죠? 밥을 먹을 때에는 밥먹는 일에 집중하고 청소할 때에는 온전히 청소하는 행위만 있어야 합니다.
비밀의 숲 7화 내용이 뭐죠? 하지만 이미 이런생각을 하는 그 순간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떨어져 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우리의 운명이 우리의 본성과 일치할 때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사랑할 수 있다.
바위는 아무리 강해도 죽은 것이요. 달걀은 아무리 약해도 산 것이니, 바위는 부서져 모래가 되지만 달걀은 깨어나 바위를 넘는다.
비밀의 숲 7화 내용이 뭐죠?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비밀의 숲 7화 내용이 뭐죠?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쓰고 남겨놓은 것 없이 가야하는 것이 인생이다.
비밀의 숲 7화 내용이 뭐죠? 거울에서 우리는 모양을 보고, 술에선 마음을 본다.
비밀의 숲 7화 내용이 뭐죠? 기도를 많이 하라; 하지만 네가 원하는 것을 신에게 말하는 것을 삼가하라.
그리고 그들은 과거의 영광스러운 날들에 대해 환상을 갖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비밀의 숲 7화 내용이 뭐죠? 겨울에 마차를 준비하고 여름에 썰매를 준비하라.
배신으로인해...사랑은 한번 어긋나면 결국엔 깨져버려서 원래대로 돌아가지못하지만.
알고 있는 이름은 한두 개뿐인 야생초들이 계절을 다투며 피어나기를 주저하지 않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