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07-05 15:23:03
 
오지의 마법사
 글쓴이 : 민민우
조회 : 90  

재방으로 봤는데 되게 재밌네요^^
본방은 언제 하나요?
윤정수가 웃음의 7할을 견인하네요
착한 마음은 불운을 이겨낸다. 밥을 먹을 때에는 밥먹는 일에 집중하고 청소할 때에는 온전히 청소하는 행위만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이런생각을 하는 그 순간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떨어져 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오지의 마법사 우리의 운명이 우리의 본성과 일치할 때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사랑할 수 있다. 바위는 아무리 강해도 죽은 것이요. 달걀은 아무리 약해도 산 것이니, 바위는 부서져 모래가 되지만 달걀은 깨어나 바위를 넘는다. 오지의 마법사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오지의 마법사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쓰고 남겨놓은 것 없이 가야하는 것이 인생이다. 거울에서 우리는 모양을 보고, 술에선 마음을 본다. 기도를 많이 하라; 하지만 네가 원하는 것을 신에게 말하는 것을 삼가하라. ​그리고 그들은 과거의 영광스러운 날들에 대해 환상을 갖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오지의 마법사 겨울에 마차를 준비하고 여름에 썰매를 준비하라. 오지의 마법사 배신으로인해...사랑은 한번 어긋나면 결국엔 깨져버려서 원래대로 돌아가지못하지만. 알고 있는 이름은 한두 개뿐인 야생초들이 계절을 다투며 피어나기를 주저하지 않던 길. 오지의 마법사 사랑에 빠지면 연인의 아름다움을 판단할 수가 없다.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타자를 이해하는 배려가 아니라, 타자를 인정하는 배려일 것이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손과 발에 생각을 활기에 가득 찬 소리들, 내가 악보에 그 소리들을 새겨넣을때 나에게 으르렁거리며 폭풍우처럼 쇄도하는 활기에 가득찬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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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아 안무가 참 거시기하네